동해안 발전 전력을 수도권으로 보내는 동해안-수도권 송전망의 종점 격인 경기도 하남시 동서울변전소 증설이 좌초 위기를 맞았다.
법적으론 60일이 지난 내년 1월 5일 정부가 사업 허가를 내릴 수 있다.
문제는 동서울변전소 사업 차질이 정부의 에너지·산업정책 전반에 차질을 불러올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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