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이재명 정부 첫 예산안에 대한 막바지 심사에 착수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24일부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예산소위) 내 소위원회(소소위)를 가동해 쟁점 예산안에 대한 최종 조율에 나설 예정이다.
예결위는 지난 17~21일 닷새간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기관·사업별 감액 심사를 마쳤지만 여야가 합의에 이르지 못해 '보류' 판단한 예산안이 100건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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