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리창 중국 총리와의 만남은 성사되지 않았다고 23일(현지 시간)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NHK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22~23일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를 마친 뒤 이날 밤 기자단에 "리 총리와의 접촉은 없었다"고 확인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회의 기간 중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영국, 독일 등 여러 정상과 양자회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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