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활동 중인 전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가 시즌 2호골을 터트렸다.
튀르키예 알란야스포르에서 뛰는 황의조는 24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알란야 오바 경기장에서 열린 2025-2026 정규리그 13라운드 카심파사와의 홈 경기에서 원톱으로 선발 출격한 뒤 0-0이던 전반 47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황의조는 2심 선고 후 "이번 일로 큰 상처를 입은 피해자 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단 말씀을 드린다"며 "저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모든 분들, 축구 팬들,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사과드린다"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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