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남아공 G20 일정 마무리…마지막 순방지 튀르키예로 출발
이재명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이번 7박 10일 순방의 마지막 방문국인 튀르키예로 향했다.
이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남아공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이뤄진 중견국 '믹타'(MIKTA) 회동에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을 한 차례 만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튀르키예의 국부 무스타파 케말 아타투르크 묘소 방문을 시작으로 정상회담 외에도 한국전 참전 기념탑 헌화, 국빈 만찬, 재외동포 간담회 등 일정을 소화한 뒤 25일(현지시간) 이번 순방을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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