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백지영 "임신 오해 받을까 산부인과 못 가…갱년기 걱정"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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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 백지영 "임신 오해 받을까 산부인과 못 가…갱년기 걱정" (미우새)

백지영이 갱년기일까 걱정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이날 백지영은 가장 큰 고민이 '갱년기'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1976년생이라 제 나이 또래는 갱년기를 걱정해야 할 땐 것 같은데 산부인과에 검사하러 가기는 망설여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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