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G20 참석 통해 실용외교 지평 글로벌사우스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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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G20 참석 통해 실용외교 지평 글로벌사우스로 확대”

오현주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3차장은 이날 요하네스버그 현지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유엔에서 제시한 글로벌 AI 기본사회와 포용사회 비전을 아세안에 소개하고, APEC 경주선언 반영에 이어 G20까지 확산시켰다”고 밝혔다.

또한 오 차장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처음 열린 첫 G20 정상회의인 점을 감안해 우리나라의 연대 와 협력 의지를 밝혔다”며 “부채 문제 해결, 개발협력 효과성 제고 등 개도국 성장 촉진을 위한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와 함께 한국의 케이라이스벨트(K-Rice Belt) 사업 등도 소개했다”고 전했다.

오 차장은 “이 대통령은 회의 기간 중 한국·멕시코·인도네시아·호주·튀르키예로 구서오딘 ‘믹타(MIKTA)’ 회동을 주재했다”며 “이 자리에서 다자주의 강화와 국제협력 촉진을 위한 믹타의 가교 역할을 재확인했고, 민주주의와 국제법 준수 등 핵심 가치를 위해 믹타 차원의 역할 확장을 강조하는 공동언론발표문을 채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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