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승을 달리며 분위기가 좋아졌지만 아직 갈 길이 멀죠.” 권영민 한국전력 감독(45)은 아직 선수들의 플레이가 성에 차지 않는다.
한국전력은 팀 공격 성공률(49.54%), 팀 블로킹(24개), 서브에이스(4개) 모두 삼성화재(48.36·7개·3개)에 앞섰다.
그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사실 우리가 준비한 플레이가 잘 나오지 않았다.우리가 좋은 서브를 날린 뒤 상대의 반격을 잘 막아내는 블로킹이 아닌, 우리가 공격을 잘 못해서 공을 넘겨준 뒤 기록한 블로킹이라 큰 의미를 부여하긴 어려울 것 같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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