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빈은 "꿈의 무대에서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해서 기쁘다.여기까지 올 수 있게 해주신 부모님, 스승님, 대표님, 지도자 선생님 감사하다"면서 페어전에 함께한 동료 정혜근에게 "고생많았다"고 말하며 격려를 잊지 않았다.
경기를 마친 이찬미는 "2021 카시아스두술 데플림픽(개최지 사정에 의해 볼링은 말레이시아에서 개최) 2인조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2인조 금메달을 다시 한번 획득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저희를 지도해주신 감독님과 코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남은 경기에 더욱 집중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선실은 "첫 데플림픽이라 긴장도 많이 하고 걱정이 많았지만 마침내 저도 한국에 금메달을 안겨줄 수 있게 돼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오늘 경기하는 내내 저를 믿어주신 감독님, 코치님, 찬미 언니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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