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정당 대표를 뽑을 때도 전자투표를 한다.안전성의 문제도 대부분 해결된 것 같다”며 “앞으로는 재외국민 여러분께서 투표할 데가 없어서 등록하고 투표하느라 1박 2일, 3박 4일씩 가는 일이 생기지 않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자투표 또는 우편투표제 도입 등을 통해 재외국민의 투표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이 대통령의 주요 대선 공약이기도 하다.
이 대통령은 동포들에게 “국민으로서 ‘본국이 잘되나’, ‘뭐 하고 있나’, ‘또 계엄을 하는 게 아닌가’, ‘경제가 망가지거나 창피한 일이 있지 않을까’ 걱정을 하시기도 할 것”이라며 “더는 본국 걱정을 하지 않도록,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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