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리, 최민정, 이정민, 임종언으로 구성된 한국 쇼트트랙 혼성 계주팀은 22일(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의 할라 올리비아에서 열린 2025-2026 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혼성 2000m 계주 결승에서 2분14초155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했다.
한국 외에 캐나다, 중국, 네덜란드가 결승에 진출했기 때문이다.
한국이 이번 시즌 쇼트트랙 월드투어 혼성 2000m 계주에서 처음으로 금메달을 따내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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