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사이버범죄 피해액이 18조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만 10% 넘게 액수가 증가한 것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국내외 주요 포털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약 470만개 도메인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노출 게시물과 불법 유통 정보를 탐지·삭제하는 ‘개인정보 노출 및 불법유통 대응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사이버보안 리서치 기업 사이버시큐리티벤처스는 보고서를 통해 올해 글로벌 사이버범죄 피해액이 10조50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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