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갱년기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76년생인 그는 “어느 날 자는데 땀이 너무 나더라.이유도 없이 예민해지고 피로도도 심했다”며 갱년기 의심 증상을 처음 느꼈던 순간을 전했다.
이에 서장훈이 “갱년기 고민이라고 하던데 사실이냐”고 묻자, 백지영은 “지인이 갱년기 키트가 있다고 알려줬다.혹시나 해서 세 개를 사서 해봤는데 전부 양성이 나왔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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