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웸블리까지"…잠실도 좁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뷰티풀 마인드'로 쓴 성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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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웸블리까지"…잠실도 좁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뷰티풀 마인드'로 쓴 성장사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뷰티풀 마인드 월드 투어 피날레 인 서울'을 열고 두 번째 월드투어 '뷰티풀 마인드(Beautiful Mind)'의 대미를 장식했다.

건일 은 "이렇게 많은 분들 와주신 게 처음이라 가슴이 벅차다.빌런즈가 많아진 것 같지 않느냐"며 미소를 지었고, 주연 은 "올림픽홀에서 투어를 시작해 여기까지 왔다.투어 도중 이렇게 멋쟁이로 거듭나서 더 많은 예쁜이들 앞에서 노래하고 공연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울컥한다"고 털어놓았다.

앵콜 무대까지 마친 뒤 승민 은 "데뷔 쇼케이스를 블루스퀘어에서 했고 그 뒤 예스24 라이브홀, 올림픽홀, 핸드볼경기장을 지나 여기까지 오게 되지 않았나.맨 뒷자리에 서있는 팬들의 거리가 점점 늘어나게 되었다.이제 자세히 봐야 보일 거 같은데 정말 감사한 일이다.거리가 멀어진다고 해서 빌런즈가 주는 사랑이 우리에게 닿지 않으리라 생각지 않았으면 좋겠다.앞에 있으나 뒤에 있으나 여러분이 어디에 있든 보내주는 사랑은 우리가 잘 받아 마음속에 담아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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