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루비오·위트코프 제네바 도착…우크라와 평화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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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루비오·위트코프 제네바 도착…우크라와 평화안 논의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특사가 우크라이나와 평화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23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 도착했다.

미 당국자는 이날 로이터 통신에 이같이 전하며 "제네바에서 미국과 우크라이나 간 다양한 형식의 회담이 하루 종일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국과 우크라이나, 유럽 대표단은 제네바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제안한 28개 항목의 평화 구상안 초안을 두고 논의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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