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 우크라의 안드리 에르막 대통령 비서실장 그리고 유럽 주요국 외교안보 책임자들이 우크라 전쟁 문제를 이 논란의 '28개조 평화안'으로 압축해 격론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28개조 평화안은 20일 미국 백악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를 받았다고 말한 데 이어 21일 트럼프 대통령 자신이 우크라 대통령에게 27일까지 서명하지 않으면 혼자서 러시아와 싸워야 될 것이라고 엄포를 놓았다.
루비오 장관의 소극적 발언 후 '이 28개조 평화안은 미국의 위트코프 특사와 러시아의 국부기금 책임자 키릴 드미트리예프가 합작한 것이나 러시아 드미트리예프가 주도한 것이고 미국 언론 유출도 러시아 측에 한 것'이라는 보도들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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