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멘붕 “핸드볼 이미지 안 좋아…” 이를 어쩌나 (야구여왕)

“핸드볼 이미지 안 좋아…” 채널A ‘야구여왕’의 코치 윤석민이 핸드볼 출신 박하얀의 예상 밖 ‘폭투’로 인해 ‘멘붕’에 빠진다.

오는 25일 밤 10시 첫 방송하는 채널A 새 스포츠 예능 ‘야구여왕’에서는 국내 50번째 여성 야구단 ‘블랙퀸즈’의 단장 박세리가 직접 선발한 ‘레전드 여성 선출’ 15인의 입단 테스트가 진행된다.

이날 박세리를 비롯해 감독 추신수, 코치 윤석민이 ‘매의 눈’으로 테스트를 함께한 가운데 박세리는 “핸드볼 출신이 진짜 에이스”라며 ‘믿음’을 드러내지만, 윤석민은 “나에게는 핸드볼 이미지가 안 좋다”라며 고개를 저어 의문을 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