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3일 당대표 취임 일성에서 개헌과 주거권 보장 등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조국혁신당은 당원주권과 국민주권이 조화롭게 실현되는 정당으로 진화하겠다"며 "‘팬덤’에 의존하는 정치는 하지 않겠다.
그는 구체적으로 ▲토지공개념 입법화 및 행정수도 이전, 대법원·대검찰청 지방 이전 ▲보유세 정상화 및 거래세 완화 ▲토지주택은행 설립 및 국민 리츠 시행, 강남권 주택 100% 공공임대 주택 공급 ▲전세사기특별법 즉각 통과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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