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부활의 4대 보컬리스트였던 가수 김재희(54)씨가 2000억원대 불법 투자 사기 범행에 가담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같은 혐의로 사기 조직을 운영한 공동대표 A(43)씨와 B(44)씨를 구속 송치하고, 김씨 등 67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
A씨 등은 사업 투자 시 원금을 보장하고, 원금의 150%를 300일 동안 매일 0.5%씩 지급하겠다며 피해자들에게 투자를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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