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4위로 K리그2 준PO행…5위로 막차 탄 성남과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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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4위로 K리그2 준PO행…5위로 막차 탄 성남과 격돌

서울 이랜드와 성남FC가 프로축구 K리그2 정규리그 최종전 승리로 각각 4·5위를 차지해 승격을 향한 첫 관문인 준플레이오프(준PO)에서 만나게 됐다.

이랜드는 23일 서울 목동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5 K리그2 정규리그 최종 39라운드 홈 경기에서 안산 그리너스를 6-0으로 완파했다.

이밖에 우승팀 인천은 이날 충북청주와의 홈 경기에서 0-1로 져 승점 78로 시즌을 마쳤고, 수원은 김포FC와 1-1 무승부로 최종 승점 7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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