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디 외손녀, 35세에 "말기 암 고백… '계속되는 케네디가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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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 외손녀, 35세에 "말기 암 고백… '계속되는 케네디가 저주'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외손녀 타티아나 슐로스버그(35)가 말기 암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손녀 타티아나 슐로스버그.

한편 그의 투병 사실은 케네디 전 대통령이 암살된 지 62주기가 되는 날에 맞춰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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