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정규시즌에서 9위에 그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팬들과 만나 뜻깊은 시간을 보내며 아쉬움을 달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두산은 23일 낮 12시 잠실구장에서 두산 팬 페스티벌 '곰들의 모임'을 열었다.
본 행사에서는 김원형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 선수단이 차례로 외야에 설치된 무대에 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