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찬은 지난 19일 2025 KBO 2차 드래프트에서 두산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지난 2020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얻어 두산을 떠난 이후 5년 만에 친정으로 복귀했다.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곰들의 모임' 행사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난 이용찬은 "돌아온 팀이 두산이라 기분 좋다.올해 NC에서 아쉬웠는데, 내년에 두산에서 잘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친정 복귀 소감을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