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장민재는 2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17년 동안 한화에서 정말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으며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이틀 동안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전할지 고민했다"고 운을 뗐다.
또 그는 "한화 이글스의 장민재는 여기서 멈추지만, 앞으로의 여정을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걸어가겠다"고 다짐했다.
2023시즌을 마친 후 프리에이전트(FA)가 된 장민재는 2+1년, 총액 8억원에 한화와 재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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