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연우는 23일 일본 군마현 다카사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사카쓰메 히메노(181위·일본)에게 1-2(3-6 6-1 4-6)로 졌다.
현재 한국 선수 가운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세계 랭킹이 가장 높은 구연우는 이번 준우승으로 개인 최고 랭킹 252위를 뛰어넘었다.
2025년의 경우 225위, 2024년은 238위까지 호주오픈 여자 단식 예선에 자력으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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