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의 40세 베테랑 포인트가드 크리스 폴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
ESPN은 23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LA) 클리퍼스의 가드 폴이 자신의 21번째 시즌을 마친 뒤 은퇴한다"고 보도했다.
과거 클리퍼스에서 뛰는 동안 폴은 6시즌 중 5차례 올스타에 선정됐고, 구단 역사상 가장 많은 4천23개의 어시스트를 쌓는 등 맹활약하며 팀을 매 시즌 플레이오프(PO)에 올려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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