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포동(본명 김광일)이 23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고인은 1965년 영화 '나도 연애할 수 있다'로 데뷔했다.
남포동은 지난해 1월5일 경남 창녕군 창녕읍 창녀공설운동장 주차장에서 "차 안에 사람이 있는데 움직이지 않는다"는 신고전화를 받고 출동한 경찰·소방에 의해 구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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