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호(코오롱)가 올해 남자부 최고 기록으로 2025 인천국제마라톤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박민호는 경기 후 "올해 상반기에 비해 좋은 기록을 달성해 만족스럽게 생각하며 2시간9분대를 바라볼 수 있는 가능성을 본 것 같다"며 "내년 상반기에 2시간9분대 그리고 한국신기록에 근접할 수 있는 기록에 도달할 수 있도록 운동에 집중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국제 남자부에서는 게르바 베아타 디바바(에티오피아)가 2시간06분52초 기록으로 우승했으며, 국제 여자부는 조안 첼리모 멜리(루마니아)가 2시간22분57초 기록으로 정상을 차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