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한 동성 부부가 멕시코에서 대리모를 통해 네 쌍둥이를 얻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각)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디자이너 류씨와 남편 린씨는 2022년 결혼한 뒤 오랫동안 아이를 갖기를 꿈꿔왔다며 지난 11일 SNS를 통해 멕시코에서 대리 출산으로 네 명의 아기를 얻었다고 공개했다.
대리 출산 과정은 현지 변호사가 감독했으며, 네 명의 아기는 두 아버지의 이름이 기재된 출생증명서를 발급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