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별 최우수선수로는 관내부 크러쉬 박성민(타자), 100마일 박영환(투수) 선수가 뽑혔다.
이번 대회 총상금은 1천110만원으로, 대회 우승팀에게는 관내부 200만원(준우승 100만원, 3위 50만원씩 2팀), 관외부 300만원(준우승 150만원, 3위 70만원씩 2팀)이 주어졌다.
김영진 상무이사는 “수원컵 전국사회인야구대회가 올해 10회를 맞이했다.전국에서 44개팀이참여해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5주간의 대회 기간 안전사고 없이 폐막하게 돼 참가 선수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면서 “내년 11회 대회는 더욱 알찬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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