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제263회 정례회 개회…내년도 본예산안 집중 심사, 내년도 재정 방향 본격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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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제263회 정례회 개회…내년도 본예산안 집중 심사, 내년도 재정 방향 본격 논의

김포시의회(의장 김종혁)는 25일부터 내달 17일까지 23일간 제263회 정례회를 열어 내년도 본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각종 조례안·동의안 등 시민생활과 직결된 주요 안건들을 심사한다고 23일 밝혔다.

정례회는 2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되며, 이후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일반안건 심사와 부서별 예산안 검토가 이어진다.

시의회는 이번 정례회를 통해 내년도 재정 운용 방향을 점검하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예산이 균형 있게 반영될 수 있도록 심사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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