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가 24일 개회하는 ‘제300회 제2차 정례회’에서 안산시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안)에 이어 안산시 가로등 및 보안등 설치·관리 조례(안) 등 상임위별 총 4건의 조례(안)을 심의한다.
이번 정례회에서 논의를 앞두고 있는 4건의 조례(안)은 미래 산업 기반 구축과 직업교육 환경 강화, 도시 접근성 제고, 생활안전 인프라 정비 등 지역 행정 전반을 폭넓게 다루고 있어 그 내용과 처리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이 밖에도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한명훈 의원이 발의한 ‘안산시 가로등 및 보안등 설치·관리 조례(안)’은 시민 편의 증진은 물론이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지역 가로등 및 보안등의 설치와 관리에 필요한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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