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항생제적정사용관리팀이 항생제 내성으로 인한 위험 알리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에 정부는 항생제 오남용을 줄이고 내성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항생제적정사용관리 시범사업(ASP)을 시행 중으로 WHO(세계보건기구)에서도 매년 11월 18일부터 24일까지를 '세계 항생제 내성 인식 주간'으로 지정했다.
정형석 교수(감염내과장)는 "다양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통해 항생제 내성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널리 알리고 적절하게 항생제를 사용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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