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유성시외버스터미널 옆에 새롭게 조성되는 유성복합터미널 공사 모습.
대전도시교통공사가 전문성 있는 민간 터미널 사업자와 유성복합터미널을 함께 운영하기 위한 사업자 공모에서 (주)루시드와 금호고속(주)가 선정된 것으로, 이들 3자가 유성복합터미널 공동운영사가 됐다.
(주)루시드는 현재 중구 유천동 서남부터미널을 소유한 운영사이고, 금호고속(주) 역시 유성구 장대동 유성금호고속터미널의 운영사인데, 이번 결과로 서남부터미널과 유성금호고속터미널이 폐쇄되고 자연스럽게 유성복합터미널로 흡수될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