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은 다음 주 오세훈 서울시장 측 인사들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고,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 핵심 인물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관련자 소환을 연달아 진행한다.
압수수색 당시 도주했다가 한 달 만에 체포된 인물로, 특검은 24일 이씨를 불러 김 여사와의 공모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김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특검은 영장 재청구 여부를 추가 조사 후 판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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