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가 20일 신현행정문화체육센터 문화누리홀에서 오포1동·오포2동·신현동·능평동 주민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제4회 찾아가는 시정현안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날 총 70여건의 사전 접수 질문과 현장 의견을 토대로 ▲경강선 연장 및 잠실~청주공항 중부권 광역급행철도(GTX) 신설 ▲태재고개 교통정체 해소 방안 ▲오포2동 행정·주민자치센터 조성 ▲신현천·오산천 산책로 및 하천 정비 ▲어르신 여가·복지 프로그램 확대 등 생활 밀착형 현안에 대한 활발한 질의응답이 오갔다.
방 시장은 “어려운 현안일수록 시민 앞에서 솔직하게 설명하는 것이 시장의 책임”이라며 “철도·도로·주거·복지 등 주요 현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 차질 없이 해결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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