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중견수 박해민(35)은 처음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은 2022시즌을 앞두고 4년 60억 원(계약금 32억·연봉 총액 24억·인센티브 4억 원)의 계약을 체결했다.
박해민이 활약한 4시즌 동안 LG는 모두 포스트시즌(PS)에 진출했고, 2023년과 올해 2차례 통합우승(정규시즌+한국시리즈)을 거머쥐었다.
LG 구단관계자는 “박해민은 LG의 2차례 통합우승에 큰 역할을 해줬다”며 “앞으로도 팀과 함께 더 크게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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