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핵융합 연구시설의 경주 유치에 발벗고 나섰다.
23일 도에 따르면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최근 한국연구재단에서 열린 핵융합 연구시설 용지 공모 발표평가 행사에서 "경주는 50년 원전 운영으로 안정성 및 주민 수용성이 탁월하다"고 역설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경상북도가 과거 원전의 값싼 전기로 대한민국 산업화를 견인했듯이 미래 에너지인 핵융합 기술 상용화를 위한 연구부지 선정 또한 경주가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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