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美, G20 필요성 부정하는 건 아닐 것"…중·러 정상도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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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美, G20 필요성 부정하는 건 아닐 것"…중·러 정상도 불참

대통령실은 23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G20(주요20개국) 정상회의에 미국이 불참한 것과 관련해 "G20 적실성이나 필요성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오현주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제3차장은 이날 오전 요하네스버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미국 불참에 대한 해석을 묻는 질문에 "미국도 내년 G20 의장국으로서 이번 셰르파(정상급 협상 책임자) 회의까지 계속 참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G20 회원국 정상 공동선언문이 이례적으로 빠르게 채택된 배경에 대해선 "G20 셰르파에서 이미 선언문 내용 자체가 모두 타결이 됐고 그것을 빨리 공식화하고자 하는 의장국 의도가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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