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씌우고 발로 밟는 등 환경미화원들에게 도 넘는 가혹행위 한 7급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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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씌우고 발로 밟는 등 환경미화원들에게 도 넘는 가혹행위 한 7급 공무원

군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법령에 따라 정확한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며 이번 사안을 조직 전체의 문제로 인식하고 있다.가해자의 지위나 직급을 불문하고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군은 피해자 보호 대책도 강화했다.

가해자로 지목된 7급 공무원 A씨는 환경미화원들에게 이불 속에 들어가도록 강요한 뒤 발로 밟는 등 가혹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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