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해설사 확대·분산 배치로 관광 거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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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해설사 확대·분산 배치로 관광 거점 확보"

최근 제주 지역 문화관광해설사가 양성 후 현장에 배치되지 못한다는 지적이 이어진 가운데 해설사를 비인기 문화유산 시설에 분산 배치 및 확대 운영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21일 열린 제주도의회 제444회 정례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원화자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문화관광해설사 분산 확대 배치를 통해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는 제주 문화유산을 활성화하고 제주 정체성을 체감할 수 있는 관광 거점을 확보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원 의원은 "여러 관광지에 배치되는 문화관광해설사를 보다 많은 문화유산 거점, 특히 비인기 시설로 소외된 갓전시관, 사라봉 전수관 등 문화유산 관련 시설에 배치하면 더욱 효율적인 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해설사의 확대 배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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