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빙속 단거리 간판 김준호(강원도청)가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대회 남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김준호는 지난 17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진행된 월드컵 1차 대회에서 남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33초78의 기록으로 동메달과 함께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직전 대회 2차 레이스에서 이상화의 세계기록을 경신한 펨케 콕(네덜란드·36초09)이 여자 500m 3개 대회 연속 우승(1차 대회 1·2차 레이스, 2차 대회 1차 레이스)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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