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C 첫 번째 키커로 나선 손흥민은 타카오카 골키퍼를 완벽히 속이기는 했으나 강력한 슈팅이 오른쪽 골대를 맞고 나오며 고개를 숙였다.
이로써 손흥민의 첫 시즌이 마무리됐다.
9월 이후 정규시즌 6경기 8골 2도움을 넣으며 LAFC가 MLS컵 플레이오프에 여유롭게 진출할 수 있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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