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는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3강' 구도로 전망됐다.
22일에는 올 시즌 홈 4경기 무패였던 KB손해보험이 우리카드에 1-3으로 무너졌다.
경기 후 레오나르도 감독은 "우리가 못한 건 아닌데, 리시브 라인의 통제가 되지 않은 게 패배로 이어진 것 같다"고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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