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사이버 챌린지' 재패한 KAIST 교수·동문, 모교에 1억5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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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사이버 챌린지' 재패한 KAIST 교수·동문, 모교에 1억5000만원 기부

KAIST는 전산학부 한형석 동문(박사 졸업)과 윤인수 동문(학사 졸업, 현 전기및전자공학부 부교수)이 미국 국방고등연구계획국(DARPA)이 주관한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보안 기술 경진대회 'AI 사이버 챌린지(AIxCC)'에서 최종 우승한 '팀 애틀란타'의 우승상금 중 1억5000만원을 모교 KAIST에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윤인수 동문은 KAIST 전산학과에서 2015년 학사, 조지아공대에서 2020년 박사학위를 받은 뒤, 2021년부터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패치 개발팀 리더를 맡아 시스템 완성도를 높이는 데 핵심적 역할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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