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연우, 일본 다카하시 국제여자테니스 단식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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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연우, 일본 다카하시 국제여자테니스 단식 준우승

구연우는 23일 일본 군마현 다카하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사카쓰메 히메노(181위·일본)에게 1-2(3-6 6-1 4-6)로 졌다.

장솨이는 2023년 단식 세계 랭킹 22위, 히비노는 2016년 단식 세계 랭킹 56위까지 올랐던 경력이 있다.

현재 한국 선수 가운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세계 랭킹이 가장 높은 구연우는 이번 준우승으로 개인 최고 랭킹 252위를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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