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결정은 지난 9월 23일 도입된 ‘격자식 피드형 친구탭’이 혹평을 받은 이후 석 달 만이다.
당시 카카오는 친구탭을 인스타그램과 유사한 피드 방식으로 개편하면서, 카카오톡의 본래 메신저 기능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비판이 거세게 일었다.
10월 한 달 동안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메신저 앱도 여전히 카카오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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