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이번주 '네이버 합병 주주 득실' 알린다
송치형 두나무 회장이 직접 주주들에게 양사 주식교환을 통한 스테이블코인 등 시너지를 알릴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에서는 네이버파이낸셜 기업가치를 약 5조원, 두나무 기업가치를 약 15조원으로 추산해 1대 3의 교환비율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주요 주주들의 동의를 얻더라도 양사의 합병이 성사되기까지는 넘어야 할 장벽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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