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이 부산·울산을 시작으로 이재명 대통령을 규탄하는 전국 장외집회에 돌입한 것을 두고 "내란을 1년 앞두고 혼란과 갈등 조장하러 전국을 돌겠다고 한다"며 "윤석열 모습과 겹쳐 보인다"고 맹비난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정부가 '대한민국을 포기하고 자유를 포기하고 법치를 포기하고 청년들의 미래를 포기했다'며 맹비난에 나섰다"며 "이러한 터무니없는 주장을 곧이곧대로 믿을 국민은 없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장 대표를 향해 "자신의 안위와 헛된 망상을 위해 국민도, 민생도, 경제도, 안보도 포기한 윤석열의 모습이 장동혁 대표와 겹쳐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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