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산에서 구조를 요청한 뒤 연락이 끊긴 여성이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인천 계양경찰서는 최근 계양산에서 구조 요청 신고를 남긴 뒤 연락이 끊긴 A양이 무사히 귀가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일 오후 5시 48분께 “계양산 외진 곳에 있는데 살려주세요”라는 내용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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